영남이공대학교가 AI·디지털에 기반한 대학 혁신 비전을 선포하며 미래형 전문대학으로 본격 도약한다.
19일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YNC AX 대학 혁신 선포식'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한 대학 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선포식은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AI·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혁신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AI·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에 맞춰 차별화된 AX(AI Transformation) 전략을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용 총장은 비전 선언에서 "AI가 산업과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시대에 맞춰 교육과 행정, 산학협력 등 대학의 모든 생태계를 AI 중심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현장 중심 직업교육의 강점을 바탕으로 AI·디지털 기반 교육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이날 비전 선언에서는 영남이공대가 중점 추진하는 6-Track 인재 양성 모델도 소개됐다.
6-Track 인재 양성 모델은 산업체 요구와 학생의 진로 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체계로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는 물론 취업 경쟁력과 현장 적응력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교육뿐 아니라 행정, 산학협력, 학생 지원 전반에 걸친 통합 디지털 혁신 체계를 구축해 대학 운영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어 이종락 기획처장은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대학의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설명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고등 직업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정부 평가와 각종 재정지원 사업에서도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이재용 총장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