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첫 골·첫 도움' 이청용, K리그1 15라운드 MVP…5년 만의 감격

이청용.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청용(인천 유나이티드)이 K리그1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인천 이청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청용의 라운드 MVP 수상은 2021년 26라운드 이후 처음이다.

이청용은 지난 16일 광주FC와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인천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26분 감각적인 패스로 페리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21분 페널티킥으로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인천 이적 후 첫 공격 포인트였다.

이청용과 함께 페리어, 티아고(전북 현대)가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안데르손(FC서울), 마테우스(FC안양), 이유현(강원FC), 티아깅요(부천FC), 수비수 부문에는 이기혁, 강투지(이상 강원), 홍성욱(부천)이 자리했다. 15라운드 최고 골키퍼는 김형근(부천)이었다.

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부천-포항 스틸러스전이다. 부천은 골키퍼 김형근의 선방과 티아깅요, 이의형의 연속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베스트 팀은 울산 HD를 2-0으로 격파하면 강원이다. 강원은 최병찬, 강투지의 골로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K리그2 12라운드 MVP는 하남(전남 드래곤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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