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학생 참여 중심의 '2026 통일교육 현장체험학습(통일교육버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구성된 9개 코스를 교육청이 직접 기획하고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해 교과 수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4학년 이상)·중·고 희망 학급이나 동아리 152개교(288개 학급)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의 행정 부담을 대폭 줄이기 위해 프로그램 구성 및 장소 섭외, 버스 임차, 강사 및 안전요원 배치, 여행자 보험 가입, 식사 제공 등 계약 및 운영 일체를 교육청이 직접 담당한다.
또한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의 전문 과정을 이수한 강사 등 전문 인력들이 동행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통일 이해 교육을 진행하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