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상생 협약을 맺었다.
위성곤 후보와 정원오 후보는 19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주와 서울 두 지역의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서울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이용 확대와 서울 노동자들의 도내 원격근무 오피스 사용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위기 대응 생태캠프 등 두 지역 간 청소년 교류행사 △제주산 우수 농수산물 서울 공급 확대 △직거래 장터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혜택 공유 등을 약속했다.
위 후보는 "서울과 제주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지역이지만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가 있다. 서울의 혁신 역량과 제주의 자연이 만나면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로의 역량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