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 투입

필리핀 계절근로자 입국 모습. 정읍시 제공

전북 정읍시가 오는 5월까지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을 농촌 현장에 단계적으로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은 농가에서 숙소를 직접 제공하기 어렵거나 짧은 기간 인력이 필요할 때 하루 단위로 근로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39명에 이어 올해는 50명으로 인원을 늘렸다. 이들은 현재 274개 농가에 파견돼 508건의 일손을 보태며 활동하고 있다.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작업 시작 3일에서 5일 전 샘골농협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운영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강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제도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인력 공급 체계를 유지해 농가들이 온전히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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