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양산성모병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새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응급의료기관은 35곳에서 36곳으로 늘었다.
이번 지정에 따라 양산 지역 응급의료기관도 3곳으로 늘면서 응급의료 수요가 늘고 있는 양산 동부권의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양산 동부권 주민들은 응급 상황 발생 때 원거리 이동 부담이 컸고,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응급실의 과밀화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양산성모병원은 225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전담 의사 3명과 간호사 13명, 응급구조사·보안인력 등을 배치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