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진 울산 남갑 후보 "옥동 군부대 부지, AI밸리로 조성"

더불어민주당 전태진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옥동 군부대 부지를 AI밸리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울산시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태진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9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옥동 군부대 부지를 동남권 인공지능(AI) 핵심 거점인 가칭 '울산 AI밸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약 3만 평, 축구장 14개 규모의 군부대 부지를 단순한 아파트 개발이나 상업시설을 조성하는데 활용하지 않고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를 여는 AI 혁신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이 부지에 제2국립디지털도서관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한 도서관이 아니라 AI 데이터 디지털콘텐츠가 집적된 대한민국 남부권 지식혁신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며 "서울의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벤치마킹한 개방형 첨단 AI캠퍼스를 조성해 UNIST, 울산대학교와 연계하는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초·중등 학생들이 울산 안에서 최고 수준의 미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AI 영재아카데미 조성하겠다"며 "수영장과 1500석 규모의 체육관을 갖춘 스포츠·문화복합관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울산A[밸리는 아이들이 배우고, 청년들이 도전하고, 시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가족이 함께 문화를 누리는 울산형 미래도시 공간이어야 한다"며 "옥동 군부대 부지를 울산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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