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교회 평신도들이 함께하는 '2026 원주시 기독교 연합 족구대회'가 지난 16일 상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원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원주지역 15개 교회 팀과 성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교제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예배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1·2부 경기로 나눠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총무 원주충정교회 최규명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의 의미를 강조했다.
경기 결과 1부에서는 남원주침례교회A팀이 우승, 큰사랑장로교회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부에서는 태장성결교회가 우승, 남원주침례교회B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원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장 도영록 장로는 "족구대회를 통해 원주지역 성도들이 교단과 교회를 넘어 하나 되고, 믿음 안에서 교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