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선대위 '지방선거·보궐선거' 승리 다짐

17일 첫 회의 열고 "일할 기회 달라" 제주도민에게 호소

민주당 제주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7일 첫 회의를 열고 6·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민주당 제주도당선대위는 이날 김성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제1차 제주도당 선대위 회의'를 열고, 6·3지방선거를 통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제주도민에게 호소했다.
 
김한규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저희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거리에서, 민생 속에서 도민들을 만나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4년 제주도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누구인지 판단해 달라.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제주도지사 후보인 위성곤 상임선대위원장은 "제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김한규·문대림·김성범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 32명 후보, 비례대표 13명 후보와 함께 뛰어다니겠다"고 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낮은 자세로 도민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라며 "모든 후보가 이야기를 잘 듣고 문제 해결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대림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내란으로 흐트러진 국가를 정상화하고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어내야 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민주당의 역량을 모아 도지사, 국회의원, 도의원 후보 전원을 당선시키는 데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다.
 
김성범 상임선대위원장은 "영광스럽게도 이재명 정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든 후보와 함께 제주도를 일 잘하는 지방정부, 1등 하는 지방정부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당선대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김한규 제주도당위원장,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 문대림 제주시갑 국회의원, 김성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김민호 제주도당 공관위원장이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오충진·김태석·좌남수·김경학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계숙 전국해녀협회 초대회장, 박원철 제주도당부위원장이 맡는다. 종합상황실장은 유재구 제주도당 사무처장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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