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경북 경주와 문경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쯤 경주시 내남면 남산에서 산행을 하던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이용해 A씨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33분쯤에는 문경시 농암면 조항산 정상 부근에서 바위가 무너지면서 50대 B씨가 20m 아래로 추락해 어깨와 허리 등을 크게 다쳤다.
소방당국은 B씨도 소방헬기를 활용해 구조한 뒤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