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으로 3선 올라…3대 진기록

임병택 시흥시장. 페이스북 캡처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후보 등록 결과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의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1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임병택 시장은 이날 시흥시장 후보 단독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을 확정하면서 최연소 3선 시장이자 수도권 첫 무투표 당선 기초단체장에 올랐다.

초선 당시 43세로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 기록을 세운 데 이어 '3대 진기록'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시흥 지역은 대표적인 수도권 내 민주당 텃밭인 데다, 재선 현역인 임 시장의 높은 인지도까지 더해져 경쟁자가 나타나기 힘든 구도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착수와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K-골든코스트 등 굵직한 공약 성과들도 임 시장의 입지를 다지는 원동력이었다는 평가다.

앞으로 임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춰 국가 주력산업과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 등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수용해 시흥의 성장 동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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