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발맞춰 권역별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생활체육 중심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는 서봉·임곡·운남 등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을 완료하고 시설 개선과 환경정비를 거쳐 지난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광산구가 운영 중인 시설은 △서봉파크골프장(36홀) △임곡파크골프장(9홀) △서봉장애인파크골프장(9홀) △운남파크골프장(9홀) 등 총 4개소다.
특히 서봉파크골프장은 2025년부터 광산구 직영 체계로 전환됐으며, 기능 보강 사업을 통해 경기 환경 수준을 한층 높였다.
장애인 전용 구장을 갖춘 서봉장애인파크골프장과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운남파크골프장 등 맞춤형 시설 배치도 두드러진다.
광산구는 지난 동절기 동안 나무 식재와 잔디 관리 등 대대적인 코스 정비를 마쳐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고령화 시대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라며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광산구를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