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은 15일 순창요양병원 일원에서 산불과 요양병원 화재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재난 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소방·경찰·군부대·자율방재단 등 민·관·군 300여 명과 헬기, 산불진화차 등 64종 장비가 투입돼 산불 진화와 환자 대피, 인명 구조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순창군 공무원 진화대의 현장 대응 체계와 요양병원 환자 수평 대피 방식 등을 실제 상황처럼 점검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조광희 군수 권한대행은 "평소 반복되는 모든 훈련은 지역사회 전체를 지키는 든든한 보호막이 된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적극 참여해 준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