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해양수산탐사 실습선 건조 추진

엔진과 배터리 결합한 친환경하이브리드 방식
수준 높은 현장실습 환경 제공 해양조사 연구 활성화 기대

군산대와 (주)삼원중공업, (주)한국해사기술이 14일 실습선 건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대 제공

국립군산대학교가 노후화로 운영을 중단한 기존 해양탐사실습선인 해림2호를 대체할 실습선 건조를 위해 주)삼원중공업, (주)한국해사기술과 실습선 건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군산대는 새로 건조하는 실습선은 엔진과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해양수산탐사실습선으로 오는 2028년 3월 인도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조 실습선 제원은 길이 41.0m, 너비 8.75m, 깊이 3.8m, 흘수 2.45m, 총톤수 336톤, 승선 인원 40명(학생 30명, 교수 및 연구원 4명, 직원 6명), 최대 속력은 15노트이다.

군산대는 이번 실습선 도입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현장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해양조사와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대 김강주 총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해상 현장실습을 하며 수준 높은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해양조사 장비를 이용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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