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는 재학생과 교수들이 스승의 날을 앞두고 투병 중인 교수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헌혈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석대에 따르면 컴퓨터공학부 강경우 교수와 이성진 교수가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접한 학생들과 교수들은 교수들의 빠른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말로만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명을 나누는 헌혈로 응원의 마음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교내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헌혈에 동참한 스포츠과학부 김성덕 교수는 "같은 캠퍼스에서 함께 학생들을 가르쳐온 동료 교수들이 투병 중이라는 소식에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며 "아픈 동료를 위해 먼저 행동에 나선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러웠고, 작은 힘이나마 함께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