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오전 9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누가 더 부산의 미래교육을 발전시키고, 누가 더 아이들의 미래를 잘 열어갈 수 있는 적임자인지를 가리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부산교육의 미래를 위해 일 잘하고 검증된 후보, 김석준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정승윤 부산대 법학대학원 교수는 이날 오후 부산시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미리 배포된 출마선언문에서 "정치 교육을 현장에서 완전히 걷어내고 부산교육을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교육으로 되돌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윤홍 예비후보는 15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최 후보는 앞서 개최한 개소식에서 "서울로 안가도 되는 교육, 사교육이 필요 없는 교육, 맞벌이 부모도 안심하는 무상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각 후보들은 등록을 마치는 순간부터 선거전 날인 다음달 2일 자정까지 치열한 선거 운동을 본격적으로 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