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사 신관 건립' 등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최우수 포함 5개 사업 확정…담당 공무원 대상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으로 주민들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 일으킬 것"

광주 북구청사 전경. 광주 북구 제공

광주 북구가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한 적극행정 모범 사례들을 발굴해 발표했다.

광주 북구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최종 선정하고 해당 업무를 추진한 공직자들을 포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추진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 체감도와 창의성, 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온라인 투표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이 각각 확정됐다.

최우수 사례의 영예는 '북구청사 신관 건립 사업'에 돌아갔다.

북구는 기존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 초 지상 8층 규모의 신관을 완공했다. 분산됐던 부서를 통합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주민 방문 편의를 제공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우수 사례로는 학교 내 보행로를 개설해 주민 이동 거리를 단축한 '풍향초등학교 보행로 설치 사업'과 지속적 소통으로 위험 건축물 철거를 이끌어낸 '월출동 붕괴위험지역 복구 사업'이 선정됐다. '달빛어린이병원 지원사업'과 광주 최초로 시행된 '한시 공무원 채용 및 운용'은 장려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북구는 선정된 우수 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 등급 부여, 포상금 및 포상휴가, 해외 배낭여행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안착시킬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적극행정은 급변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이 주민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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