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어린이극장 시즌예술단' 출범

5월부터 12월까지 창작·교육 결합한 새 지평 연다

'2026 ACC 어린이극장 시즌예술단' 발대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13일 오전 ACC 어린이극장에서 '2026 ACC 어린이극장 시즌예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관객을 위한 상설 공연 체계를 구축하고, 공연과 문화예술교육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시즌예술단은 오는 12월까지 ACC 어린이극장과 어린이문화원 일원에서 활동하며, 오는 9월과 12월에 선보일 상설 공연 작품에 참여한다.
 
또한 공연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제작물 개발 등 공연과 교육을 아우르는 활동을 전개한다.
 
그리고 단원들은 연기와 발성 등 기본 훈련과 어린이 공연에 특화된 창작 모임에 참여한다.
 
이날 열린 발대식은 김명규 전당재단 사장과 최해주 시즌예술단 예술감독, 선발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운영 방안 발표와 단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김명규 사장은 "공연과 교육을 결합한 시즌예술단의 출범은 어린이 관객과 진정으로 호흡하는 새로운 창작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단원들이 전당의 전문 시설을 바탕으로 훌륭한 어린이 공연 예술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즌예술단 최해주 예술감독은 "어린이 관객은 가장 솔직한 관객이며, 그 앞에 서는 일은 예술가로서 가장 진지한 도전이다"라며 "단원들과 함께 이 도전을 즐겁게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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