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청원구 오창읍 각리 공동구 내 설치된 기존 상수관로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관로 복선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8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송·배수관로 총연장 6.3㎞를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 3월 착공해 그해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현재 오창 공동구 내부에는 상수관로가 단일 관로로 설치돼 있어 누수 사고에 따른 대규모 단수 우려가 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수관로 복선화 사업을 통해 누수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