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물 환경 혁신 통한 도시 성장 박차…"70만 기틀"

통진레코파크 2단계 증설 공사 현장. 김포시 제공

매머드급 신도시 개발과 신규 택지 조성이 이어지고 있는 경기 김포시가 물 환경 시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김포시는 도시 성장 속도에 맞춘 안정적인 물 환경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통진·고촌·김포 레코파크(Recopark) 증설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레코파크는 재생(Recycle)과 친환경(Eco-Friendly), 공원(Park)의 합성어로, 하수처리장을 시민 휴식 공원으로 조성한 시설이다.

통진레코파크는 내년 8월 가동을 목표로 2만 8천t의 2단계 증설 사업이 진행 중이고, 고촌레코파크는 1만 1400t, 김포레코파크는 2만 5천t 규모의 처리시설을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오수관로와 중계펌프장 정비 사업도 병행된다.

이 과정에서 동일 구간의 관로를 병행 매설하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과 비용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개인 하수 처리 시설과 가축 분뇨 배출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확대하고, 방류수 수질 검사와 악취 민원 집중 관리 등 시민 생활 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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