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매물 잠김 우려


지난 10일부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4년 만에 부활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계업소에 양도세 중과유예 종료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양도세 중과 제도는 다주택자가 보유한 조정대상지역 내 소재 주택을 양도할 때 기본세율 6~45%에 중과세율을 더해 과세하는 제도다. 중과세율이 적용되면 2주택자는 기본세율에 20%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0%포인트가 각각 가산된다. 지방소득세 10%까지 적용하면 3주택 이상 보유자의 실효세율은 최고 82.5%까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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