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북 완주군수 출마를 결정했던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지사 예비후보 진영에 합류한다.
유 의장은 무소속 출마 계획을 철회하고 이원택 예비후보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던 유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선대위 합류를 결정했다. 그동안 이 예비후보는 여러 차례 유 의장을 만나 무소속 출마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의장은 "이 예비후보가 전북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거듭 설득했다"면서 "당을 떠날 수는 없다고 판단해 선대위 합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유 의장 합류는 선대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 원팀 기치 아래 완주와 전북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