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살아났다…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톱5 진입

임성재. 연합뉴스

임성재가 시즌 두 번째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최종 11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살짝 주춤하며 순위가 떨어졌다.

알렉스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4타 차 공동 4위로 시작한 4라운드. 임성재는 13번 홀(파3)까지 버디 4개, 보기 1개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하지만 14번 홀(파4) 더블 보기로 무너졌다. 티샷이 왼쪽 해저드에 떨어졌다. 1벌타 후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지만, 스리 퍼트를 했다. 15번 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았지만, 17번 홀(파3)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다.

지난 3월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4위 이후 두 번째 톱5 진입이다.

김시우는 최종 4오버파 공동 6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로 3타를 잃었다.

크리스토페르 레이탄(노르웨이)이 최종 15언더파 우승을 차지했다. 레이탄은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단독 2위로 점프했고, 4라운드에서도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정상에 올랐다. 레이탄의 PGA 투어 첫 우승이다.

리키 파울러(미국)와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가 13언더파 공동 2위,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피츠패트릭이 12언더파 단독 4위를 기록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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