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강변대로서 8중 추돌사고…6명 경상

80대 운전자, 앞선 차량 잇따라 들이받아
경찰, 운전 부주의 추정…경위 조사

8일 부산 사하구 하단동 강변대로(다대동 방향)에서 8중 추돌사고가 난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6명이 경상을 입었다.

9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강변대로(다대동 방향)에서 A(80대·남)씨가 몰던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A씨 차량은 이후에도 앞선 차량 3대와 1차로에서 유턴 대기 중이던 차량 1대 등을 잇따라 들이받은 후에야 멈춰섰다.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차량이 유턴 대기하던 차량 2대를 추가로 들이받으면서 8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6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 운전자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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