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이 내년 2월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이전 계획 수립에 나섰다.
군은 8일 신청사 이전 부서별 협의회를 열고 시설 관리와 사무공간 배치, 설비와 비품수요, 이전 소요 인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신청사 이전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군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도 논의했다.
모두 674억 원을 투입해 옥천읍 문정리 행정타운에 건립 중인 옥천군 신청사는 지상 6층, 지하 2층 건축 연면적 1만 9300여 ㎡ 규모로 사무 공간 이외에 어린이집과 북카페, 휴게실, 문화강좌실 등도 갖출 예정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은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논의된 사항 외에도 부서별 추가 의견을 수시로 공유해 예산편성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