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 이글과 함께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을 공동 4위로 시작했다.
최혜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골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공동 4위에 자리했다. 6언더파 단독 선두 안드레아 리(미국)와 2타 차다.
2022년 LPGA 투어로 향한 최혜진은 아직 우승이 없다. 성적은 꾸준했다. 우승이 없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벌었다. 올해 8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다시 한 번 우승 기회를 잡았다.
최혜진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다. 13번 홀(파5)에서는 이글을 기록하며 첫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안드레아 리가 6언더파 선두로 나선 가운데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세계랭킹 1위를 넬리 코르다(미국)에게 내준 지노 티띠꾼(태국)이 5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로는 최혜진 뒤로 안나린과 강민지가 2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다.
최운정과 황유민은 1언더파 공동 20위, 전인지와 김아림, 유해란, 고진영, 이먀항, 박금강은 이븐파 공동 37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초청 선수로 나선 미셸 위 웨스트(미국)는 10오버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