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박준영-배승수, 퓨처스 리그 월간 메디힐 루키상 수상


한화 박준영, 배승수가 올해 첫 퓨처스(2군) 리그 월간 루키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2026 메디힐 KBO 퓨처스 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시즌 첫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는 한화 박준영(2002년생)이 WAR 1.11을, 타자 부문은 한화 배승수가 WAR 1.30을 기록하며 각각 선정됐다"고 전했다.

박준영은 청운대 출신으로 올해 한화에 육성 선수로 입단한 신인이다. 한화 배승수는 덕수고 출신으로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32순위로 한화에 지명돼 지난해부터 퓨처스 리그에서 뛰고 있다.

4월까지 박준영은 6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총 26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38(북부 리그 1위)의 안정적인 투구로 3승을 거뒀다. 시속 140km대 후반의 구속을 강점으로 하는 우완 사이드암 투수 박준영은 무실점 3경기, 무자책 4경기를 기록했다.

배승수는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8리 22안타 19볼넷에 출루율 4할9푼4리(북부 리그 2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상금 50만 원과 부상으로 50만 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을 받는다.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퓨처스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2024년 처음 제정됐다. 퓨처스 리그에서 활약하는 저연차 선수들을 격려하고, 성장하는 유망주 선수들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단 1~3년차 선수 중 퓨처스 리그에서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충족한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퓨처스리그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한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