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대변인으로 김상일 정치평론가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안 후보 측은 "김상일 대변인은 국회와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정책과 예산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라며 "현재 대한민국 교육이 여전히 산업화 시대의 줄 세우기 교육 모델에 머물러 있다는 문제의식을 꾸준히 제기해 온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국세청 적극행정위원, 예금보험공사 예산심의위원·규제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존스홉킨스 국제대학원(SAIS) 한미연구원 이사로 활동하며 정책·국제 분야 경험을 쌓아왔다. 과거에는 안민석 의원실 보좌진으로 활동하며 교육·재정·입법 분야 정책 실무를 수행했다.
김 대변인은 "지금 대한민국 교육은 단순한 입시 경쟁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 변화에 뒤처진 시스템의 문제를 안고 있다"며 "같은 기준으로 줄 세우고 암기 경쟁을 반복하는 산업화 교육 모델로는 AI 시대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