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품격 있는 노후를 위한 어르신 행복 날개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종욱 후보는 7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 중 환자가 생기면 일을 그만 둬야 돌봄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경제적 위기에 처한다"며 가족 간병을 위해 일을 그만 둘 경우 법정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가족 간병 최저임금 보장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75세 이상 어르신과 함께 살면서 부양하는 경우 월 30만원의 효도 수당을 지급, 효도가 경제적 고통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24시간 119 효도 닥터', 집 수리 정성' 100% 무상 지원, 어르신 대중교통 '완전 프리패스', 어르신 문화·여행 무상 지원 등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욱 후보는 공공 돌봄공단을 신설해 흩어진 예산과 인력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정책을 강력하게 실행하는 컨트롤 타워 구축도 약속했다.
이종욱 후보는 "어르신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며 "진보-민주 호남 양날개 정치로 돌봄 국가 책임제를 완성하고, 자녀의 짐은 줄이고 어르신의 품격은 최고로 높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종욱 후보는 특히 "지난 30년 넘도록 민주당 공천만 끝나면 선거가 끝난 것 같은 분위기여서 정책 경쟁이 사라진 지 오래"라며 "진보당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책 제안과 발표를 통해 건강한 경쟁, 정책 생산을 촉진하겠다. 다음 주 계속될 공약 발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