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민의힘 대구 국회의원 11명, 개헌안 처리에 힘 보태달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처

개헌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가운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대구 국회의원들에게 개헌안 통과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김부겸 후보는 7일 SNS에 글을 올려 "개헌은 의석만 많다고 될 일이 아니다. 진영과 소속을 넘어 지역소멸을 막으려는 뜻이 모여야 가능하다"면서 "대구 정치인 11명이 힘을 보태주면 힘을 보태주면 개헌이 된다. 균형발전이 이룩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국민의힘 대구 국회의원)의 11표가 국민께는 감동을 드리고 지역의 미래를 밝게 비출 것이다. 자랑스러운 대구 국회의원으로서 나라와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에 동참해주시기를 머리숙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합의에 이르지 못한 부분은 빼고 무르익은 논의만 담은 실용적 개헌안이다. 내용적으로나 시기적으로나 이번 지선이 절호의 기회"라면서 "개헌안이 통과되면 수도권 일극 집중 폐해를 고치라고, 새로 뽑힌 단체장들이 당당히 중앙정부에 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번 개헌안을 '지방선거용 졸속 개헌안'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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