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태> 오늘 첫 인터뷰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입니다. 무소속으로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 선언을 했습니다. 나와 계시죠?
◆ 김관영> 안녕하세요, 김관영입니다.
◇ 박성태> 안녕하십니까? 지금 전화로 연결을 했는데요. 어제 예비 후보 등록을 하셨습니다. 도지사 업무는 중단되는 거죠?
◆ 김관영> 그렇습니다.
◇ 박성태> 오늘 오전에 전북도의회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고 들었습니다.
◆ 김관영> 예.
◇ 박성태>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 김관영> 제가 이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경위와 이 마음가짐을 도민들께 밝히는 과정이 될 텐데요. 사실 저도 민주당이 40년 넘게 전북에서는 기득권 정당 아니겠습니까? 이곳에서 저도 또 민주당에서 활동을 했었고 이런 상황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건 참 정말 어려운 결정이기는 한데요. 이번 공천 과정에서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보여준 횡포, 불공정 또 전북 도민에 대한 무시 이런 것들에 관해서 많은 도민들께서 이번 최종 본선거에서 스스로 선택권을 행사할 기회를 갖게 해 달라. 마지막 선택은 도민이 하는 것이라고 하는 요구를 저에게 강하게 해 오셔서 도지사를 직접 내 손으로 뽑겠다는 그런 요구에 제가 응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어서 도민들의 부름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특히 어렵게 바뀌고 있는 전북 경제의 대전환 이런 것들이 멈출 수 없다고 하는 또 책임감 때문에 이번에 출마를 선언하게 됐습니다.
◇ 박성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셨고 맨 처음에 얘기하셨던 부분은 정청래 지도부의 불공정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무엇이 불공정하다고 느끼십니까?
◆ 김관영> 사실 저를 제명시켰는데요, 작년 12월 1일에. 그 단초를 제공한 것은 저이기 때문에 사실 저도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의 불찰로 도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저도 다시 한번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제가 한마디 해명 절차가 없이 단 12시간 만에 저를 제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CCTV가 직접 마지막 경선을 일주일 앞두고 그것이 윤리 감찰단에 제공이 되고 했던 일련의 흐름 이런 것들 그 이후에 저는 12시간 만에 제명이 된 반면에 상대 후보의 제 3자 대납 의혹이 있는 그런 부분에 관해서 무혐의로 단 2번에 인터뷰만 하고, 2명에 대한 인터뷰만 하고 그렇게 무혐의로 처분을 함으로써 사실 당시 경선 절차 중에 그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런 이 두 사건을 대하는 지도부의 태도 이런 것들이 지나치게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인 것 같습니다.
◇ 박성태> 그러면 당 지도부가 김관영 지사님을 조사할 때와 이원택 후보를 조사할 때는 너무 판이하게 다르다 이런 거군요.
◆ 김관영> 그렇습니다.
◇ 박성태> 그게 불공정하다.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이런 얘기를 했어요. 오로지 1명의 정치적 야욕 때문에 빚어진 일로 오로지 김관영을 컷오프시켜야 한다는 목표 아래 만들어진 프레임이다. 이때 1명은 누굽니까?
◆ 김관영> 많은 분들이 아시죠. 1명의 지금 공천받은 사람이라고 아마 다 느끼실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부분은 12.3 내란 동조 프레임을 저한테 씌워서 그동안 4번의 기자회견을 하고 또 우리 12.3 계엄 사태 때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했던 공직자들까지 지금 특검의 수사를 받고 저도 최근에 수사를 받고 왔는데 이런 것들이 사실 민주주의의 성지인 전북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리고 저는 특히 당시에 계엄이 일어난 직후인 30분 후에 불과 11시에 제가 전국 지자체장 중에 최초로 계엄이 불법이고 문제가 있다. 이거 저항해야 된다는 의사를 제가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내란 동조라는 치욕적인 프레임을 씌워서 계속 공격한 것, 이것에 대해서 당시의 심정을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 박성태> 그렇군요. 그러면 이달 30일에 종합 특검에 출석한다 이렇게 얘기도 하셨는데요.
◆ 김관영> 예.
◇ 박성태> 민주당이 지금 지도부가 불공정하다. 이원택 후보에게 공천을 주기 위해서 이런 작업들을 하고 있다는 배경 인식이 하나가 있고요. 지금 김관영 후보님의 인식이 하나가 있고요. 그런데 특검이 한다 그러면 특검과 민주당이 연결됐다고 보시는 건가요?
◆ 김관영> 제가 특검의 조사를 받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특검에 고발장을 제출했기 때문입니다. 고발장을 제출한 분은 전북에 계신 개인이기는 하지만 고발장의 내용들이 대부분 이원택 의원이 제기한 기자회견문을 중심으로 해서 고발장을 제출했기 때문에 저는 연계가 됐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는 거죠.
◇ 박성태> 고발장이 접수돼, 이걸 단순하다고 보는 건가요? 아니면 무엇이 있다고 보는 건가요?
◆ 김관영> 같은 의도가 있죠. 저를 당시에 내란 프레임을 씌워서 당시에 공천심사위원회를 통과한 저를 최고위원회에서 별도로 회의를 열어서 마지막에 배제하려고 하는 노력을 친청 그룹을 중심으로 굉장히 강하게 했던 것도 사실이거든요.
◇ 박성태> 알겠습니다. 앞서 CCTV 대리비를 줬다는 의혹입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됐고요. 근데 CCTV가 경선 일주일 전에 나왔다. 그러면 이것도 누군가 어떤 고의로 딱 컷오프시키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하나의 작업이라고 보시나요?
◆ 김관영> 저는 제공 시기, 고발 시기 이런 것들이 상당히 전략적으로 기획적으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 김관영> 그리고 그런 부분을 제가 경찰에서 수사를 해달라고 특히 CCTV를 제공, 최초의 CCTV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식당 주인 아니겠습니까? 그 식당 주인이 저희 쪽에 접촉을 해서 상당한 경제적 이득을 요구했음에도 저희 쪽이 거부를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그 CCTV가 어느 쪽인가 흘러 들어가서 그렇게 제공이 됐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좀 경찰에서 수사를 제대로 해 주십사 하고 제가 지금 수사 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 박성태> 그러면 식당 주인에 대한 문제는 식당 주인의 문제로 따로 봐야 될 것 같고요. 일단 CCTV 내용으로 본다면 공직선거법에서 해서는 안 되는 일로 금지하고 있는 기부 행위는 맞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00만 원 가까운 대리비를 주셨거든요.
◆ 김관영> 당시에 제가 청년들과 저녁 모임에서 대리기사비 명목으로 금전을 지급한 건 맞고요. 제가 다 인정했습니다. 다만 제가 그 식사 자리가 끝나기 전에 그 대리기사비 지급에 관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를 하고 우리 당시 동석한 우리 직원에게 회수 지시를 했고 또 그 이후에 상당 대부분이 회수가 또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관해서는 앞으로 검찰이나 법원에서 충분히 법률적인 판단을 저는 할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 박성태> 일부 당시 회식 참석자들은 내가 받은 대리비는 회수가 안 됐다는 주장도 있고요. 또 하나 말씀드리면.
◆ 김관영> 그거는 사실 맞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나중에 다 알려드릴 거니까요. 선관위에서 조사에서 제가 인정한 것이 최초, 저는 선관위에 조사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CCTV를 봤습니다. 그래서 사실 제가 지급한 돈이 정확하게 얼마인지를 사실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선관위에서 하나하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 부분이 밝혀졌고 그 부분에 상당 부분은 회수가 됐지만 일부는 또 회수가 안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전체적으로 앞으로 지금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경찰 또 검찰 아마 법원에서 그 부분에 관해서 충분한 판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박성태> 어쨌든 그러면 결과적으로 행위 자체는 기부 행위가 이루어진 건데요. 만약에 도지사가 무소속 출마해서 됐어요. 그런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직을 잃게 되면 이거는 전북 유권자들에게 대한 또 하나의 신뢰가 아닐 수 있을까요?
◆ 김관영> 리스크가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도 법조인이지만 법이라고 하는 것이 도덕과 상식 위에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제가 청년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술이 상당히 좀 된 상황이기 때문에 음주운전 절대 하지 마라. 그리고 대리기사 하고 가라고 해서 거리에 따라서 전주에 사는 사람들은 2만 원도 주고 또 전주가 도청 소재지이기 때문에 멀리서 온 사람들은 대리기사비가 7~8만 원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또 10만 원도 주고 어떤 분은 대부분은 또 5만 원도 주고 이렇게 이 거리에 따라서 또 차량에 따라서 대리기사비를 지급했는데요. 이런 부분에 관해서 법원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실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 김관영> 그러나 이 문제 때문에 제가 제명이라는 처분 그리고 도민들의 선택권을 아예 앗아가 버리는 그런 결과까지 초래했기 때문에 도민들께서 도민들의 선택권을 적어도 우리 스스로 가져야 되지 않냐는 요구를 많이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근데 공직선거법에 대한 판례를 많이 보면 기부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금지를 하고 사실은 유죄가 나온다거나 형량 같은 경우는 적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사실 정치인이 아닌 분들이 보기에는 연배 있는 분들이 그럴 수도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공직선거법에서 그렇게 보지는 않더라고요.
◆ 김관영> 저희가 그 부분은 충분히 앞으로 대응해 나가고 법과 절차에 따라 잘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당 지도부가 이원택 후보를 밀려고 한다는 취지로 앞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원택 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입니다. 이거는 너무 쉽게 넘어갔다고 보시는 건가요?
◆ 김관영> 당의 저는 명백한 이중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 많은 국민들께서도 이해하기가 어렵고요. 또 이 부분에 관해서 안호영 의원도 그 감찰 결과에 대해서 납득할 수가 없다. 그래서 무려 12일간의 단식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묵묵부답이고 그냥 그대로 진행되는 것 같은데 저는 분명히 그 부분에 관해서도 당의 처분은 분명히 좀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박성태> 처음부터 그러면 이원택 후보를 밀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군요. 혹시 제명 처분이, 당의 김관영 지사에 대한 제명 처분이 철회되거나 취소되면 그러면 내 자존심은 살렸다, 출마를 철회할 수 있습니까?
◆ 김관영> 지금은 그럴 가능성이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를 제명하고 저를 당에서 배제시킨 분들이 민주당 지도부이고 이미 공천 절차가 다 완료됐기 때문에 지금 공당에서 그런 사정 변화가 생기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전북 지역 민심은 사실 현역 도지사입니다. 민심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김관영> 민심의 거대한 변화와 흐름이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북에 계신 많은 분들이 특히 민주당을 사랑하시는 분들조차도 민주당에서의 공정과 정의가 사라졌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 도민들의 선택권이 사라졌다고 하는 그런 점들에 대해서 상당히 분노하고 계시고 그런 점들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시기 때문에 아마 저한테 우리 스스로 투표하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기회를 달라고 얘기를 하신 것이고요. 그것이 아마 우리 도민들께서 저를 불러내신 이유도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거대한 민심의 흐름이 지금 이곳에 크게 흐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박성태> 그러면 만일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선이 된다. 민주당으로 복귀를 하실 겁니까?
◆ 김관영> 저는 복귀 신청을 하겠습니다. 민주당이 제 복귀 신청을 받아줄지 안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제가 그동안 나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왔고 분명히 많은 민주당의 정치 선배들이나 의원님들도 저에 대한 제명 처분 과정 자체가 지나치게 졸속이고 무리다. 의회 원칙에도 반한다고 하는 좀 과했다고 하는 점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인정을 사실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관해서 제가 선거 마친 다음에 저는 민주당이 제일 사랑하는 민주당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 박성태> 근데 앞서 민주당이 불공정하고 정의가 사라졌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만약 당선이 된다면 다시 들어가신다고 하시는군요.
◆ 김관영> 저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그런 공정과 정의가 무엇이고 민주당에 대한 경고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저는 분명히 표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민심의 뜻을 민주당에 다시 전하고 민주당이 원래의 가치를 회복하는 그 길에 제가 기여를 하고 싶은 것이죠.
◇ 박성태> 사실 전북도 김관영 지사님은 중앙에서 너무 잘 알려졌던 정치인이셨고요. 그런데 전북도 한 다음에 성과도 있겠지만 또 잼버리 파행으로 많은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 김관영> 잼버리 파행에 대해서는 일부 저의 잘못이 있죠, 분명히. 그러나 당시에 파행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이 당시 지금은 사실 그 당시에는 크게 보도가 되지 않았지만 개막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오면서 5시간 동안 그 참가자들에게, 청소년들에게 물이 공급되지 않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신하면서 이 문제가 시작이 돼서 번졌거든요. 그 부분은 사실 감사원의 감사도 받지를 못했습니다, 막아서. 그래서 거기서 시작이 됐고 여러 가지 시설 미비나 등등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저도 잘못한 것이 있지만 또 당시 조직위가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잘못된 것들은 앞으로 교훈으로 삼고 더 나은 행사 준비를 위해서 중요한 뼈아픈 교훈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잼버리에 대해서 좀 들어봤고요.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했으니까 전북도지사 후보로 지금 출마를 하실 계획이니까 만약 당선이 된다면 어떻게 하겠다 유권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약속이 있으십니까?
◆ 김관영> 전북이 제가 4년간 맡으면서 가장 큰 변화는 사실 전북이 좀 전국에 있는 시도 중 굉장히 경제력도 미약하고 좀 조그마한, 존재감 없는 그런 지역이었지만 저희가 2036년 하계 올림픽을, 전주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서울을 이기고 또 전주도 할 수 있다, 우리도 해낼 수 있다. 또 현대자동차 최근 구조 투자를 새만금에 이끌어내면서 또 피지컬 AI 실증 단지를 대한민국 최초로 유치하면서 전북의 산업이 미래 산업으로 바뀌고 있고 뭔가 변화가 있다고 하는 것을 이끌어낸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기대가 정작 어떻게 보면 씨를 뿌린 정도인데 여기에 물을 주고 갖고 와서 수확을 하고 열매를 맺게 해야 되는데 이런 점들이 끊어질까 걱정하는 이런 분들이 많은 도민들이 저를 다시 불러내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북의 산업, 미래 산업을 반드시 성공 궤도로 만들어야 되겠다. 또 많은 기업들을, 제가 270여 개 기업을 유치하면서 정책의 일관성과 이런 것을 강조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런 것들을 좀 완성해야 되겠다는 책임감도 있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전체적인 정치권 상황으로 하나 여쭤보면요. 특히 호남에서는 조국혁신당이 기초의회나 이쪽에 후보를 내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김관영> 정당 간의 조국당도 원래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해서 시작됐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뭔가 성과를 내야 된다는 그런 목표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현실적으로 여러 상황을 보면 만만치는 않은 상황이고요. 전북의 경우에는 제가 무소속으로 불가피하게 출마를 했기 때문에 정당 간의 권력 다툼이 아니라 저는 국민의 삶을 우리 도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누가 도움을 줄 정치를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사람이 경험과 실전에 강한가라고 하는 점을 가지고 판단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점에서 민주당 후보이건 조국당 후보이건 무소속 후보이건 우리 도민들이 지금은 굉장히 현명하게 판단하는 그런 상식이 자리 잡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전북도지사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관영 현 전북도지사를 전화로 연결해 만나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관영> 감사합니다.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 <박성태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