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올해 건축상 공모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청주시 관내에서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규모나 용도에 제한이 없다. 응모 자격은 건축물대장, 건축허가서 등에 명시된 설계자·시공자·건축주다.
시는 다음달 30일까지 공고한 뒤 7월 1~14일 작품을 접수할 예정이다. 건축상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공공건축물 설계·감리 명단 추천, 건축·경관 관련 위원회 위촉 우대, 홍보채널을 통한 수상작 소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8월 4회 민간전문가 심포지엄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건축상은 도시의 얼굴을 바꾸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여성 친화와 아동, 노인 등 사회 구성원 모두를 포용하는 공간 철학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건축 전문가와 건축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