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군정소식지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 통신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신원들의 취재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지역 사례를 접하며 시야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단양의 주요 관광지와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했다. 허남근 편집위원장의 글쓰기 강좌가 함께 진행돼 소식지 제작에 필요한 실질적인 취재 및 집필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게 진안군 설명이다.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은 매월 1만 부가 발행된다. 주민이 참여해 기획부터 취재, 집필, 사진 촬영까지 수행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주민과 향우들이 주인공이 되는 소식지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허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른 지역 소식지 운영 사례를 배우고 글쓰기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과 향우 간 소통을 바탕으로 공감과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은 A4용지 사이즈 책자형으로 매월 발행된다. 진안군청 기획홍보실 홍보팀을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