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민주당, 민생 경제 집중해야, 집권당 안정된 모습 보여줘"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건데 여야 대진표가 속속 완성되고 있는데요. 이번 재보선의 주요 격전지 중 한 곳입니다. 오늘은 하남갑으로 가보겠습니다. 이광재 전 강원지사였고요. 그리고 지금 하남갑 후보입니다. 전화로 연결해서 만나보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이광재> 안녕하세요. 이광재입니다.
 
◇ 박성태> 이광재 의원님 원래 오늘 출연이셨는데 어린이날이어서 지역 어린이들 만나는 일정 때문에 출연은 힘들고 전화로 연결하시겠다고 이렇게 들었습니다.
 
◆ 이광재> 하남갑을 곳곳 열심히 다녀야 하거든요. 못 가서 죄송합니다.
 
◇ 박성태> 괜찮습니다. 일이 먼저죠. 물론 이것도 일이고요. 전화로도 충분하니까요. 일단 하남갑 민심은 어떻습니까?
 
◆ 이광재> 저에 대해서 일은 잘하는 사람인 것 같다. 일을 잘할 것 같다. 여기는 일이 많은 곳이다 라는 일을 잘할 것에 대한 기대가 좀 있으신 것 같고요. 또 한편으로는 여기서 뿌리를 내려라. 확실히 여기를 성장시키고 하남도 발전시키고 이광재 너도 성장해라,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 박성태> 하남 갑에 일이 많을 것 같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많을 것 같다는 게 유권자들의 요구입니까?
 
◆ 이광재> 여기가 하남이 보면 지도로 보면 거의 독수리처럼 생겼는데 날개를 필 때가 됐는데 여기가 위례, 감일이라는 신도시가 있는데요. 여기에는 아주 지하철 문제가 최대 이슈 문제고 원도심은 또 교산 신도시가 시작을 했는데 아직 몇 년째 지금 제대로 안 되고 있고요. 초이, 감북동 같은 곳에도 또 신도시가 나와야 되는데 여기가 군부대도 있고 그린벨트가 엄청 많아가지고 이 도시 자체가 신도시와 원도심 자체가 하나로 연결돼 있지 않습니다. 미래 도시로, 녹색 미래 도시로 나가려면 교통, 교육, 신도시, 주택, 이런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돼 나가는 강남과 분당 사이에 있는, 강남과 강원도 사이에 있는 가장 성장성이 높은 도시라고 봅니다.
 
◇ 박성태> 강남과 분당 또는 강남과 강원도 사이에 성장성이 높은 도시라고 하셨는데 앞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하남 유권자들이 여기에 뿌리를 내려라라고 했어요. 이 말씀은 뿌리가 원래 없었기 때문에 여기에 내려라라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하남갑에 처음 갔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약간 공격도 받을 수가 있겠습니다.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 이광재> 그렇게 하남에 대해서 말씀을 하실 때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많이 들어라. 많이 배워라. 그러면 결국은 하남 주민들과 하나가 될 것이고 그러면 더 많은 일을 할 것이고 일에 성과로 보답을 해라.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고 저도 일을 잘하는 건 자신이 있는데 더 겸손하게 더 많이 배워야, 말씀을 많이 들어야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 박성태> 상대 후보는 이용 현 하남갑 당협위원장이고요. 지난 총선에서 추미애 후보와도 박빙의 차이로 졌던 후보입니다. 이번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이광재> 결국 하남 시민이 선택하실 거라고 보는데요. 저는 국민의 민도가 매우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국가의 경제적으로 보면 윤의 내란을 지방선거에서 심판해서 현 정부가 일을 할 수 있게 해야 우리가 새로운 경제로 나아갈 수 있는 측면이 있고요. 두 번째 정치적인 측면으로는 윤의 내란을 확실히 심판을 해야 그래서 건강한 보수가 국민의힘에서 나와야 민주당도 더 건강해지고 그래야만 한국 정치가 내전 상황이 아니고 순조롭게 서로 협력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정치가 탄생하지 않을까. 새로운 경제,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는 국민들이 좀 현명한 선택을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합뉴스

◇ 박성태> 그러면 이용 후보는 사실 윤석열 전 대통령 캠프 시절에 수행실장을 맡았었습니다. 대표적인 친윤 인사로 꼽혀왔는데 건강한 보수는 아니라고 보십니까?
 
◆ 이광재> 글쎄, 그건 유권자께서 판단하실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박성태> 사실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하남갑에 나가야 된다. 왜냐하면 경쟁력이 강하니까. 이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라면 건강한 보수라고 볼 수 있나요?
 
◆ 이광재> 그럼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국민의힘 보면 아직도 윤과 결별을 못 하고 있잖아요. 결국 윤과 결별을 해야 그래야 결국은 이 나라가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는가 싶거든요. 그러니까 건강한 보수가 빨리 국민의힘이 돼야지 윤의 내란을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이 건강한 보수를 오히려 지금 협박하고 압박하고 있는 형국이거든요. 그런 면에서 지금 굉장히 한국 정치가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에 국민들이 국민의힘을 건강한 보수로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성태> 국민의힘을 건강한 보수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른바 친윤이나 또는 윤 어게인, 이 세력들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 이광재> 국민들이 잘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 얘기를 또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 후보 캠프의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됐습니다. 제가 사실 인터뷰도 이때 간 적이 있는데 지난번 선거 때 분당갑에서 안철수 후보랑 붙으셨었잖아요. 그거는 졌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가 이쪽 하남갑에, 워딩은 이렇습니다. 큰소리 치는 걸 추노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이 발언, 또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거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이광재> 안철수 의원님 저보고 더 하남갑에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알고요. 안 의원님도 분당에서 더 열심히 분당 주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저는 남을 비난하는 일에 제 시간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건강한 보수를 강조하셨던 이유가 그래야 민주당도 잘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지난달 말이죠. 민주당이 조작기소특검법을 발의했고 이 안에는 공소 취소 권한도 특검이 가져갈 수 있게 돼 정의당도 여기에 대해서 비판을 했습니다. 어제 그래서 홍익표 수석이 절차와 시기를 신중하게 하기를 바란다라고 얘기했었는데 대통령의 말을 전했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광재> 저는 대통령이 잘 판단하셨다고 보는데요. 이번에 국정조사 특위를 보니까 검찰이 과도한 부분이 많이 있었다라는 부분이 많이 확인이 됐는데요. 저는 진상 규명은 분명하게 하지만 이후에 진상 규명 이후에 이걸 어떻게 처리할까의 문제는 저는 국민과 더불어 판단하는 것이 맞겠다. 그리고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 너무 무리한 국민의 뜻과 함께 가야 되는 것이 선거의 시기이기 때문에 그건 당에서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정리를 잘하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
 
◇ 박성태> 정리 내용에 공소 취소 권한은 포함돼 있지 않았어요. 절차와 시기만 돼 있고 내용은 방금 이광재 후보님 말씀에는.
 
◆ 이광재> 저는 제일 중요한 거는 이거 같은데요. 결국은 진상 규명을 해서 국민의 납득 수준이 어디까지 가느냐가 결국은 가장 관건인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볼 때는.
 
◇ 박성태> 그러면 앞서 제가 듣기로는 공소 취소 권한은 빼야 된다는 걸로 좀 이해를 했는데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 이광재> 일단 진상 규명 문제를 먼저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 박성태> 다만 그것도 선거 뒤에요.
 
◆ 이광재> 그게 낫지 않을까요?
 
◇ 박성태> 알겠습니다. 사실 여당 내에서도…
 
◆ 이광재> 국민들 얘기는 사실은 제가 다녀보면 정치적인 이슈도 물론 있겠지만 서민 경제나 이거에 대한 굉장한,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보면서 한국 경제가 일어서는 것 아닌가라는 기대감이 한편으로 있고 또 하나 세입자 성장에 대한 서민 경제나 소상공인이 너무 경제가 어렵다. 주로 얘기의 80% 이상이 경제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보다 우리가 집중하는 민주당이 되는 게 보다 국민들의 마음도 편하게 하고 하지 않을까요?
 
◇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광재 후보는 사실 민주당의 중진으로 분류돼 왔던 만큼 또 오랜 기간 같이 하셨고요. 그래서 제가 이런 당의 문제를 많이 여쭤보는데 민주당이 선거 전에 이렇게 여론이 좋지 않은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는 건 견제 받지 못해서라고 봐야 됩니까? 왜 특혜라고 해석을 해야 될까요?
 
◆ 이광재> 글쎄요. 일단의 그것을 추진하는 또 우리 민주당에도 스펙트럼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우리 당에서는 성장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또 한쪽에 정치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서민 경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고 검찰 개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고 스펙트럼이 있는데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이 왜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가. 결국은 민생 경제에서의 대통령이 이런 문제까지 알고 있구나. 국민들의 삶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면에서 결국은 평가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 제가 다녀보니까 이재명 대통령 근자의 발언 중에 제일 반응도가 뜨거웠던 게 중학생들이 막 와 가지고 체험 학습, 체험 학습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했다는 그거하고 특히 일정 이상의 퍼센티지를 갖는 부채 문제에 대해서는 부채를 갚지 않아도 된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상당히 국민들의 반응이 좋거든요.

 
윤창원 기자

◇ 박성태> 불법 사금융은 원천 무효다, 이 얘기신 거죠?
 
◆ 이광재> 그렇죠. 좀 더 경제 문제에 좀 더 집중하는 게 좋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박성태> 사실 대통령은 경제, 민생 문제를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 당은 최근에 별로 그런 모습들이 안 보여요. 계속 특검법과 국정조사, 특위, 정치 문제, 이런 데 너무 몰두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어 왔습니다.
 
◆ 이광재>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과 주로 민생 경제. 지금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이란 전쟁 때문에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잖아요. 대통령과 함께 민생 경제와 안보, 외교, 여기에 좀 집중하는 것이 집권당으로서의 보다 더 안정된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다시 선거 얘기를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강원지사에 도전했었는데 우상호 후보에게 양보를 했습니다. 물론 당연히 우상호 후보는 굉장히 잘한 결정이라고 고마워했는데요. 그 배경 잠깐 들을 수 있을까요?
 
◆ 이광재> 저는 우상호 선배랑 경쟁해서 혼자 승자가 되는 것보다는 제가 강원도를 사랑하니까 우상호 선배랑 함께 가는 길을 선택하는 게 좋겠고 그게 강원도를 위해서 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또 강원도지사를 했기 때문에 저는 중앙 정계에서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그러니까 아마 서로 윈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박성태> 윈윈이라는 건 지금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서 여의도에 들어올 수 있다라고 자신하는 건가요?
 
◆ 이광재> 그렇진 않죠. 저는 선거하고 골프하고 박지원 선배가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머리를 쳐들면 반드시 어려움을 당한다고 생각하죠. 저는 겸손만큼 치열한 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청이라는 것이 최고의, 정치인들이 선거라는 게 말을 해서 먹고 사는데 사실은 많이 듣는 것이 저는 선거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하게.
 
◇ 박성태> 제가 여러 번 유도했는데 계속 머리를 숙이고 계셔 가지고. 알겠습니다. 하남갑의 여론조사가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드릴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일과 2일 하남갑 선거구 주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된 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를 참조하면 되는데요. 이광재 후보 45.6%, 이용 후보 37%입니다. 오차 범위 바깥으로 이기고 있고요. 적극 투표층에서는 격차가 좀 더 큽니다. 물론 지난 총선 때 추미애 당시 후보도 약간 고전을 한 곳이긴 하지만 최근 변화를 보면 하남갑은 민주당에게 상당히 유리하다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이 정도 여론조사는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 이광재> 저보고 더 열심히 하라고, 더 겸손하게 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결국은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이고요. 제가 하남 시민들의 그들의 바라는 삶, 그들의 삶과 함께하는 모습을 얼마나 더 진지하게 겸손하게 듣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박성태> 약간 우문일 수도 있는 게 이번에 만약에 된다면 계속 하남갑에 해서 출마를 하실 예정인가요? 2년 뒤에도 총선도 있고요.
 
◆ 이광재> 그건 명확한데 저는 국회의원도 세 번 했고 강원도지사도 했고 청와대 생활도 하고 국회 사무총장 장관직도 했습니다. 저는 하남에 뿌리를 내릴 생각이고요. 하남의 경제 성장이 이광재의 성장이 될 것이고 하남의 문화와 꽃이 피면 이광재 정치에도 꽃이 필 거라고 생각하고 정치 운명을 저는 하남에 걸 생각이고 여기에 뿌리를 내릴 생각입니다. 그거는 확고한 생각입니다. 어제 선거 캠프에 한 분이 찾아오셨어요. 연세가 있으신 분인데 이광재가 일을 잘할 것 같은데 이번에 되면 절대 떠나지 말아야 된다. 그래서 제가 그거 확인하러 왔다고 그러시는데 저는 여기서 확고히 뿌리를 내리고 여기서 함께 성장하고 함께 웃고 울고 성장할 생각입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박성태> 만약에 떨어져도 하남갑에 뿌리를 박을 계획이신가요?
 
◆ 이광재> 여기 살게 되겠죠.

 
연합뉴스

◇ 박성태> 떨어져도 계속 하남갑을 앞으로의 터전으로 삼겠다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민주당 얘기 잠깐만 여쭤보면 최근에 지지율이 약간 국민의힘 후보들과, 이거는 특히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비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긴 한데요.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라는 평가들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물론 조작기소 특검 논란도 있고 또 최근 정청래 대표가 하정우 후보와 함께 얘기했던 구포시장에서 8살 아이에게 했던 말, 오빠 논란도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보세요?
 
◆ 이광재> 결국 선거를 하게 되면 양쪽 다 노력을 하잖아요. 그러면 아무래도 큰 격차가 조금 좁혀지는 것은 저는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굉장히 까다로운 국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서운 국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편으로는 그 윤의 내란을 확실히 심판해서 이제는 이재명 정부가 일을 할 수 있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라고 하는 그런 마음도 가지고 계시지만 민주당이 교만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 또한 저는 가지고 계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도 매순간 하나하나 국민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박성태> 매순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 조작기소 특검법 다시 한 번 잠깐 말씀드리면 이걸 통해서, 오늘 경향신문 사설입니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친윤, 윤어게인 세력들이 민주당의 이를테면 폭주를 통해서 연대하고 만약에 이걸 통해서 지방선거를 통해서 자리를 잡는다면 이거는 민주당의 큰 실책이다, 이런 취지의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연석회의가 있었고요. 이런 움직임은 어떻게 보세요?

 


◆ 이광재> 이번에는 우리가 정치를 중심에 놓고 보지 말고 국민에 중심을 놓고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전 국민의 화제가 되고 있는 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앞으로 한국 경제가 어떻게 될 거냐라는, 또 하나는 이 주식 부분에서 배당이 많은 부분에 있어서 많은 부분들은 대한민국 경제가 과연 어떤 성장의 모델을 가져갈 것인가, 이런 부분이 훨씬 더 많은 국민들이 지금 관심을 갖고 있는 거고 이란 전쟁이 단순한 이란 전쟁이 아니고 미중 패권 전쟁에서 기술 전쟁에 살아남을 수 있을 건가라는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과 기대, 여기서 우리의 확고한 국가 비전을 이야기하고 정책을 얘기하는 게 민주당이 많은 이야기를 하면 훨씬 더 국민들에게 가까이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그게 중심적 화두가 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 박성태> 민생, 경제, 미래가 화두가 돼야 된다는 말씀이셨고요. 시간이 약 1분 가까이 남았는데요. 마지막으로 하남갑 후보로서 어떤 전략, 유권자들에겐 어떻게 다가가고 하남갑에서는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다, 말씀해 주신다면요?
 
◆ 이광재> 저는 근자에 요즘 생각에 제가 과거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할 때처럼 상당히 약간 서서히 하남의 미래도시, 녹색 미래도시에 대한 청사진을 만들고 있는데 여러분이, 많은 분이 잘 아시듯이 스타필드가 있는 곳이 하남이거든요. 그 위례, 감일의 신도시는 약간 섬처럼 돼 있는데 교통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는 것과 교산 신도시와 초이, 감북에 또 하나의 신도시가 나오게 돼 있는데 여기에 그린벨트가 71%나 됩니다. 그리고 국공유지가 무려 12조 원 정도의 국공유지가 있거든요. 감정가로. 이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다 망가진 그린벨트는 어떻게 개발할 것은 개발을 하고 그다음에 녹색으로 확실히 보존할 건 확실히 보존해서 도시 자체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것, 강남보다 좋고 분당보다 더 좋은 곳이 탄생했으면 좋겠고요.
 
◇ 박성태>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 이광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박성태>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하남갑에 이광재 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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