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최대 6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울진군이 5억 원을 특별출연하면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이를 바탕으로 총 6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울진군은 지난달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금융기관 11곳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으로 개인 신용평점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대출금리는 금융기관 기준을 따르며, 울진군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금 이자를 최대 연 5%까지 2년간 지원한다.
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동부센터 포항지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 앱 '보증드림'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지원한다. 보증서 발급 후에는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