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경북도 24건, 도교육청 13건 지적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가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한 결과 37건의 개선·권고사항이 나왔다.

경북도는 24건, 경북교육청은 13건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사업 집행잔액의 정산 관리와 반납 등이 미흡하고 업무 위수탁 기관 지도 감독에 소홀한 것으로 지적됐다. 예산 성과지표 달성률이 저조하고 목표 설정과 측정산식도 부적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교육청의 경우 방만한 예산 편성으로 불용액이 줄지 않고 이월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과 집행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세출외 현금 관리도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박채아 의원은 "결산검사는 숫자를 맞추는 작업이 아니라, 도민의 세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를 직접 묻고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같은 항목이 해마다 반복 지적된다는 것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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