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LA 다저스)이 대타로 나서 2루타와 함께 3할 타율을 회복했다.
김혜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2루타를 치고 나가면서 시즌 타율을 0.296에서 0.304로 끌어올렸다.
좌완 매튜 리베라토어가 세인트루이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면서 김혜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2-4로 뒤진 7회초 첫 기회가 왔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산티아고 에스피날 대신 김혜성을 타석에 세웠다. 첫 타석은 유격수 플라이. 하지만 김혜성은 9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때렸다. 2사 후 맷 스밴슨의 싱커를 공략해 좌중간을 갈랐다.
한편 LA 다저스는 2-7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