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8분쯤 "세입자 방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시작된 1층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주민 등 10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78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신고 20분 만인 오전 7시3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