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in 부산(부제: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자유로운 플레이가 있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복층구조로 설계된 넥슨관에는 ''드래곤네스트'', ''에버플래닛'', ''넥슨별''과 함께 ''메이플스토리''의 네 번째 신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대가 마련된다.
''드래곤네스트''는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구현한 액션 RPG이며, ''에버플래닛''은 풍부한 퀘스트와 쉬운 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는 캐주얼 MMORPG다.
''넥슨별''은 SNS와 온라인 게임이 결합된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Social Network Game)으로 세 게임 모두 올해 겨울방학에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에 선보일 ''메이플스토리'' 신규 직업은 해적, 시그너스 기사단, 아란에 이은 4번째 신규직업으로 12월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넥슨의 서민 대표이사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지스타2009를 통해 넥슨이 올해 겨울방학을 목표로 준비중인 신작을 유저들이 자유롭게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했다"며 "넥슨포털이 다양한 게임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주듯이, 지스타의 넥슨관도 여러 장르의 신선한 게임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알찬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