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1일 SSG 구단에 따르면 화이트는 지난달 29일 한화 이글스전 종료 후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고, 최근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회전근개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3주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구단은 화이트를 대신할 부상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다.
지난 시즌 SSG에 입단한 화이트는 24경기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재계약에 성공한 한국계 투수 화이트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합류를 고사하며 시즌 준비에 집중하기도 했다.
다만 화이트는 올 시즌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다가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그는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올 시즌 6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