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부상 도미노' 또 터졌다…박주홍, 엄지 염좌로 이탈

1일 경기, 선발 라인업 제외…엔트리에는 포함

박주홍의 타격 모습. 연합뉴스

올 시즌 '부상 병동'으로 불리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박주홍(25)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타선에서 제 몫을 해주던 타자의 공백으로 키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일 키움 구단에 따르면 1일 키움 구단에 따르면 전날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1회 도루 도중 왼쪽 엄지 염좌를 입은 박주홍을 이날 두산 베어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박주홍은 올 시즌 22경기에서 타율 0.275, 2홈런, 7타점, 8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39를 기록 중이다.
 
저조한 득점력으로 고전하는 키움으로서는 박주홍의 이탈이 뼈아프다. 다만 엔트리에서는 제외되지 않았다. 설종진 감독은 "타격은 되는데 수비는 공을 던지는 손이라 송구가 안 돼서 일단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상태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키움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전태현과 권혁빈을 1군에 등록하고, 신인 내야수 김지석과 최재영을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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