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고가 도로 안전 지킨다"…국민참여단 모집

5월 4~21일 접수…앱 통해 신고, 위험요소 개선
2019년 도입 이후 꾸준한 성과
활동기간 1년…분기별 활동비, 포상도

자료사진

국토교통부는 국민 참여를 통한 도로 안전 개선을 확대하기 위해 '2026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4일부터 모집한다.

국민참여단은 도로 이용자가 직접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제도로, 2019년 도입 이후 현장 중심의 안전 개선을 이끄는 대표적인 참여형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참여단은 스마트폰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척척앱)'를 활용해 낙하물, 도로파임(포트홀), 야생동물 교통사고 등 각종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실제 참여 성과도 뚜렷하다. 지난해 척척앱을 통한 신고 건수는 총 6만 5761건으로, 이 중 약 64%인 4만 1835건이 국민참여단을 통해 접수됐다. 국토부는 이를 바탕으로 참여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참여단은 도로 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도와 정책 이해도, SNS 활용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6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활동 기간은 1년으로, 실적에 따라 분기별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장관 표창과 포상도 수여된다.

김효정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민의 시선에서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참여단이 도로 안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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