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장류축제, 세계 입맛 정조준…10월 축제 판 키운다

10월 15~18일 '예비 글로벌 축제' 첫 추진

순창군은 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부서별 주무팀장 회의를 열고 장류축제 추진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며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순창장류축제를 앞세워 장류문화 세계화와 K-푸드 관광축제로의 도약에 나선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리며 글로벌 수준의 콘텐츠와 관광객 수용태세를 갖춘 '도약형 축제'로 준비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장 담그기' 체험을 비롯해 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글로벌 장문화학교 등 대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순창군은 부서 간 경계를 허문 '원팀 행정'을 통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국제적 인지도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부서별 주무팀장 회의를 열고 축제 추진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며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프로그램 개선과 신규 콘텐츠 도입, 부서 간 협업 강화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조광희 순창부군수는 "이번 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