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자율주행버스 A5, 5월 4일부터 유료 전환

카이스트~세종터미널 광역 연계…충청권 자율주행 교통망 확대

대전시 제공

충청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무료로 운영 중인 대전~세종 자율주행버스 A5 노선이 다음 달 4일부터 유상 운송으로 바뀐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충청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운영 중인 A5 노선을 다음 달 4일부터 정식 요금을 적용해 운영하기로 했다.

카이스트를 출발해 신세계백화점·반석역을 거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어지는 대전~세종 간 광역 연계 노선으로, 요금은 일반 기준 대전 구간 1500원, 세종 구간 1700원을 적용할 계획이다. 교통카드 결제만 할 수 있다.

대전 시내버스와 환승할 수 있지만, 세종버스와의 환승은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자율주행 특성상 전 좌석제로 운영하며 안전띠 착용도 의무화한다.

전환에 따라 기존 오송~세종 구간에 이어 대전까지 자율주행버스 운행이 확대되면서 충청권 자율주행 광역 교통망이 연결되고 실제 이용이 가능한 광역 교통 서비스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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