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효도가전 '난청 보조' 日 미라이 스피커 단독 출시

소리 전달력 극대화한 '곡면 사운드 기술' 적용…난청 불편 해소

롯데하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본 '미라이 스피커'의 '미라이 스피커 스테레오'를 단독 출시한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본 '미라이 스피커'의 '미라이 스피커 스테레오'를 단독 출시한다.

미라이 스피커는 고유의 '곡면 사운드 기술'을 적용해 소리 전달력을 높인 기능성 스피커 전문 기업이다. 앰프에 연결된 곡면판 전체가 진동하면서 소리를 사방으로 고르게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특정 위치가 아닌 공간 전반에서 균일하게 소리를 전달한다.

특히 사람 목소리가 포함된 주파수 대역을 또렷하게 구현해 볼륨을 높이지 않아도 자음과 어미까지 분명하게 들을 수 있다. 일본에서는 '난청 보조 스피커', '효도 가전'으로 불리며, 2024년 IT·가전 전문 시장조사기관 BCN(Business Computer News) 랭킹 스피커 부문 연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고령화에 따른 노인성 난청과 이어폰 사용 확대와 스트레스로 인한 '돌발성 난청'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이 제품을 선보인다고 롯데하이마트는 설명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인성 난청은 65세 이상 노인의 약 30%에서 발견될 만큼 보편적인 질환이다.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보바스기념병원에도 이 스피커가 설치될 예정이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해외소싱부문장은 "고객의 청취 환경 개선은 물론,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도 강력 추천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해외 차별화 상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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