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서 7중 추돌사고…6명 경상

70대 운전자, 신호대기하던 승용차 들이받아
경찰, 운전부주의 추정…경위 조사 중

부산 해운대경찰서 전경. 김혜민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경상을 입었다.
 
29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5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교차로에서 A(70대·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신호대기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승용차가 앞선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7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A씨 등 6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 운전자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제동장치 대신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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