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유통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8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소상공인 유통플랫폼 상품기획자(MD) 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형 유통플랫폼 현직 MD 40여 명과 도내 기업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상담회는 1대1 매칭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기업들은 플랫폼 입점 노하우와 상품 개선 방향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았다. 상품 경쟁력이 뛰어난 기업에는 별도의 품평 상담이 추가로 제공됐으며, 전문가 강연을 통해 최신 유통 유형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024년부터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매년 유통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열린 상담회에서는 100개 이상의 기업이 '입점 가능' 진단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예상 매출액은 약 193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종 단계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