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8일 도청에서 실·국·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7년도 국비 확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2027년도 국비 13조원대 확보를 목표로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등 주요 SOC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APEC정상회의 공동체 정원 조성 등 현안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경주를 소형모듈원전(SMR) 상용화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검토하고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등 후속 사업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경북도는 이달 말까지 국비 신청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화되는 부처별 예산 심의 일정에 맞춰 국비 확보에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국비 확보는 단순한 재원 확보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단 하나의 사업도 누락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