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제조업 체감 경기가 소폭 상승했지만 전망은 여전히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4월 충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도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3.6으로, 지난달보다 0.4p 상승했다.
구성지수 기여도에서 생산(+0.7p), 자금사정(+0.4p), 신규수주(+0.2p)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음달 전망 지수는 91.3으로 6.1p 하락했다.
4월 비제조업 CBSI는 지난달보다 4.1p 상승한 98.9로 조사됐다. 다음달 전망 지수는 94.7로 7.3p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16일 도내 456개(응답 398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87.3%다.
CBSI는 장기평균치(2003~2025년)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