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산전북대병원 추가 지원 행안부 통과

건축비 당초보다 1278억 원 증가
시의회 동의 거쳐 200억 원 추가 지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출 기대

군산전북대학교병원 조감도. 군산시 제공

전북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에 대한 군산시의 지원이 200억 원 추가될 근거가 마련됐다.

군산시는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사업에 대한 군산시의 시비 추가 투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다. 지원에 대한 조건은 추가적인 지방비 부담이 없도록 협의 후 사업을 추진하라는 것이다.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은 코로나19와 의정 갈등에 따른 병원 재정 악화, 건설 자재비 급등 등에 따라 총사업비가 당초 2057억 원에서 3335억 원으로 뛰어올랐다.

군산시는 당초 203억 8천만 원을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에 지원하기로 했으나 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200억 원을 추가 지원하게 된다. 시는 2028년 10월 개원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가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북대병원과 협력을 통해 병원이 적기에 준공하고 개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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